장애인표현1 7번방의 선물 (천만 관객, 따뜻함 뒤에 남는 불편함, 아쉬운 점) 2013년 개봉한 은 누적 관객 1,281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작품입니다. 지적 장애를 가진 아버지 용구와 어린 딸 예승이의 이야기라고 들었을 때, 솔직히 처음엔 "또 눈물 짜내는 신파겠구나" 싶었습니다. 그런데 직접 보고 나서는 그 판단이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는 걸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.천만 관객이 울고 웃은 이유 — 명장면들영화는 1961년 1월 18일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난 이용구(류승룡 분)라는 인물을 따라갑니다. 정신연령이 어린아이 수준인 그가 딸 예승이(갈소원 분)의 덕질을 완성시켜 주기 위해 세일러문 가방을 찾아 헤매다 벌어지는 사고가 이야기의 발단입니다. 제가 이 도입부를 처음 접했을 때, 류승룡이라는 배우가 이 역할을 위해 얼마나 치.. 2026. 8. 1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