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FL1 영화 <블라인드 사이드> 리뷰 (레프트 태클, 노블레스 오블리주, 인성 검사 장면) 솔직히 저는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 '백인 부자 가족이 흑인 소년을 구원한다'는 전형적인 할리우드 공식이겠거니 싶어서 별 기대를 안 했습니다. 그런데 영화가 끝나고 나서 마음 따뜻하게 해주는 영화를 만나게 되어 행복했습니다. 2009년 존 리 행콕 감독이 연출한 실화 기반 영화 는, 제가 예상했던 그 뻔한 감동과는 결이 달랐습니다. 레프트 태클이라는 포지션이 왜 이 영화의 출발점인가일반적으로 미식축구에서 가장 비싼 포지션은 쿼터백(Quarterback)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. 쿼터백이란 공격의 전체 흐름을 지휘하는 핵심 선수로, 경기의 승패를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포지션입니다. 그런데 이 영화는 그보다 덜 알려진 레프트 태클(Left Tackle)이라는 포지션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.레프트 태클.. 2026. 8. 28. 이전 1 다음